미야자키 하야오의 제작 신념

  • 추천 2
  • 이슈자료
  • 2017-12-07
eU2XJpq.jpgg8bTi1C.jpg8dCvPxA.jpg

젊은 CG 개발자들이 찾아와 그들의 기술력을 프레젠테이션 하던 중,

그들이 준비해 온 영상을 본 미야자키 하야오가 무섭고 단호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장면. 

추천 2

댓글쓰기
극우 (218.♡.46.215)
미야자키 하야오 대단한 사람이지만 극우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는 사람 .. 다른 극우작가들이 직접 대놓고 표현 하면 하야오는 간접적으로 작품에 녹여놔서 더 무서운 사람
?? (130.♡.174.9)
16일 닛칸(日刊)스포츠에 따르면 미야자키 감독은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은 지배되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 자신들이 제국주의를 흉내 냈다"며 "결과적으로 3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전쟁을 했고, 원폭이 두 번이나 떨어지는 일을 당했다. 주변국의 원한은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뭔말이여 (126.♡.152.59)
하야오 감독은 극우파들한테 빨갱이 소리 듣는데
뭔놈의 극우 ㅋㅋㅋㅋㅋ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원령공주 라퓨타
전부 전쟁일으킨놈의 새끼들 ㅄ이라는 내용임. 지배당하는 나라 애들이 주인공이고. 자연보호와 반전을 늘 테마로 가져갔는데
제로센 이야기 하나 했다고 극우 감독 되네.
극우 (119.♡.19.240)
맞습니다. 인터뷰자료, 대내외 평가 찾아보시오~
벼베기 (61.♡.188.230)
이거 전에 봤는데 이 말 하고 있다가

"이것은 인간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해서 방문한 회사에서 당황함
나참 (160.♡.241.143)
ㅋㅋㅋ 미야자키 하야오가 극우라니 지나가던 개가....
제국주의에 의한 전쟁에대한 반성을 작품인생의 일관된 모티브로 삼고있는 감독입니다
대가리 (125.♡.185.49)
대가리 빻었네
그저 지좋다면 커버 치지.
니가 저사람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서 그따구로 키보드나 찍어누르지 인터넷사이트만 봐서 그런건지 대가리가 빻은건지 니가 정보조사를 어케 했는지 모르지만 좀 알아보고 싸질러라. 그러면 저 늙은이가 어떤 애인지 알게 될거다.
정보맨 (183.♡.137.113)
미야자키 하야오는 인종차별자라든가 혐한론자라는 의혹과 상반되게, 노조 활동이나 공산당 신문의 연재 이력 때문인지 무정부주의 좌파라는 얘기도 듣고있는데, 그런 색깔이 강하게 나타나는 작품으로는 반파시즘적인 색깔이 확연한 붉은 돼지, 반전 메시지가 강한 미래소년 코난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있다.

그리고 가쿠슈인 대학 재학 중에 직접 공산당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좌익을 지지하는 글을 투고했다고도 한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일본 공산당과 사회당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좌익세력은 일관되게 군국주의와 천황제에 반대하는 세력이었고, 극좌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적군파와는 전혀 노선이 다르다는 점이다.

정치적 발언의 기피로 우익이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우익성향을 나타냈다기보다는 정치적으로 파장을 부를 수 있는 민감한 발언을 삼갔다고 보는게 맞다. "나우시카" 개봉 당시 영화잡지 '키네마준보'에 나우시카가 은연중에 가미가제 특공을 미화하고 있다는 비평이 게재되었을 때 이에 반론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를 산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떻게 발언을 해도 좌익과 우익에서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예 민감한 대답을 피한 것이다. 이 일은 1980년대에 있었던 일인데, 그 당시조차 일본의 참전자 단체나 우익야쿠자들이 공공연히 백주에 테러를 저지르던 시기였기때문.

마찬가지로 그가 한국을 2000년대 초반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당시 이슈가 되고 있던 위안부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저는 그문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고 대답한 바가 있는데, 이것도 한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 바로 그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근친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덕분에 역시 좌파 운동권 출신의 오시이 마모루에게는 두고두고 까인다. 안노 히데아키 또한 비슷한 의견을 개진한 적이 있고 심지어 미야자키의 작품은 "데이트 무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극언을 붉은 돼지 공개 직후 한 적도 있다.(인터뷰집 스키조 에반게리온 참조)

하지만, 나우시카 이외에 미야자키의 작품에서 우익 논란이 있었던 작품은 거의 없으며, 그의 대부분의 작품 성향으로 볼 때, 서구적 좌파가 그의 지향점으로 생각된다. 다만, 중국이나 북한, 베트남과 같이, 공산주의 사상이 동양에 들어오면 민족주의와 묘하게 결합하는 경향이 있으며, 서구에서는 민족주의가 자본가의 수탈을 정당화하는 이념으로 악용된 반면, 동양에서는 자본가에게 맞서 싸울 노동계층을 결집시키는 이념으로 이용되는 경향이 강해(대개의 동양 국가들이 외세의 침략과 수탈을 받았으니...), 동양에서는 우익=민족주의/좌익=공산주의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게 되는 점이 있으며, 미야자키의 경우 초기에는 일본적 전통 및 일본적 민족의식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경향을 가지게 됨에 따라, 좌파적 색채와 서구적 묘사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모노노케 히메 이후로는 그가 확실히 일본적 전통을 긍정하게됨에 따라, 초기의 좌파/서구 지향의 색채가 등장인물의 생김새 외에는 거의 사라졌다.

또한 이러한 우익적으로 보이는 연출이 미야자키 본인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었을 가능성도 높다. 키네마준보에서 지적한 카미카제 논란에 대해서는, 미야자키 본인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다가 정곡을 찔려서 아무 대답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비슷한 예로, 홍콩의 오우삼 감독이 본인의 대표작인 "영웅본색" 시리즈와 "첩혈쌍웅"에서 남자 주인공들의 관계가 동성애적 코드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미국 평론가의 지적에 대해 "나는 그렇게 의도하고 연출한 것이 아니지만, 당신의 말을 듣고 보니 그렇게도 보인다."라고 수긍한 적이 있다. 작품이 작가의 구속에서 탈출한다고도 하는데 이런 경우로 보는 쪽이 타당할 듯.

그런데 애니판의 논란과 달리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의 경우 우익 논란 따위는 쏙 들어가버리게 할 정도로 엄청나게 무정부주의적이고 반(反)전체주의적인 사상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미야자키의 최대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나우시카 코믹스를 보면, 미야자키는 일단 좌익 쪽에 기울어져 있지만 현실에서 나타난 공산주의 체제의 모습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며 특히 좌우파를 막론하고 나타난 전체주의(스탈린주의와 파시즘 양쪽 다)를 맹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좌익 논란을 떠나서, 적어도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한 관심을 가진 건 틀림없어 보이며, 그런 경향의 작품으로는 미래소년 코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등등이 있다.

그런데 바람이 분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시놉시스가 루리웹에서 논란을 불렀다(참고). '신화로 변한 제로센의 탄생'이란 표현이 문제시되는 부분. 다만 해당 작품에서 전쟁묘사나 사상관련의 이야기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정말로 호리코시 지로와 제로센에 관한 이야기 밖에 묘사되지 않는다고.

2013년 7월에 미야자키가 쓴 칼럼이 공개됐는데, 미야자키가 본인의 사상적인 문제에 대해 이렇게 분명히 밝힌 적은 여태껏 없는 일이었던지라 화제가 되었다. 참고.

해당 칼럼에서는 '일본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주변국들에게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논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어째서 이런 글러먹은 나라에서 태어나버린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30대가 되어서 일본을 좋아하게 되긴 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로서가 아닌 '일본이라는 섬'으로 좋아하게 됐다는듯. '일본은 인간만 없으면 정말로 아름다운 땅이다'라며, 일본 정치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안고 있으며, 아베 정부의 헌법9조 개정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였다. 아베노믹스도 조만간 망할게 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일본 내에서도 바람이 분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영화 개봉 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일본 문화과학부 문화부장 출신 프로듀서 데라와키 켄은 2013년 8월 13일 기자회견에서 "한마디로 말해 미야자키 감독은 역사 의식이 없는 사람”이라고 잘라 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야자키 감독은 그런 반응이 있건 말건 개의치 않고 2014년 2월 TBS 라디오에서 방송된 인터뷰에서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은 지배되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 자신들이 제국주의를 흉내냈다. 결과적으로 3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전쟁을 했고, 원폭이 두 번이나 떨어지는 일을 당했다. 주변국의 원한은 없어지지 않는다. 법적으로 해결한다 해도 감정이 풀리지 않고 남아 있다."라며 일본이 침략전쟁으로 주변국들에게 피해를 줬으며 일본 정부가 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해도 주변국들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일본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 라는 소신 발언을 그치지 않았다. 또한 단세포적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면서 일본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정치 성향을 떠나서 아베를 싫어하는건 확실하다.


요약 : 자신이 좌익 및 우익이라고 언론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확고히 하거나 발언을 실수한적은 없음.
하지만 작품내에서 감독 자신이 전하려고 하는 이미지는 '공산주의 체제의 모습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며 특히 좌우파를 막론하고 나타난 전체주의(스탈린주의와 파시즘 양쪽 다)를 맹렬하게 비판'하고 있음. 이렇듯 작품의 성향은 말할것도 없으며 칼럼등에서는 '일본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주변국들에게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논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어째서 이런 글러먹은 나라에서 태어나버린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30대가 되어서 일본을 좋아하게 되긴 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로서가 아닌 '일본이라는 섬'으로 좋아하게 됐다는듯. 그래서 일본내에서도 극우파 및 우익성향들이 상당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있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함.

1줄요약 : 극우는 옘병. 대가리는 누가 빻았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180.♡.192.138)
궁금해서 찾아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Z0K3lWKRc
ㅏㅓ넝 (39.♡.19.24)
그의아비가 전쟁때군수물자회사를갖고있었는데 사람이죽는전쟁으로돈을버는아비가싫어 커서 무정부주의자비슷한 성향을가지게됨.
인터넷이슈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날짜 추천
39456 이슈자료 신의 계시 받았던 아나운서 근황  댓글 : 6 2017/12/17 2
39455 이슈자료 문재인 대통령 방중 기간동안 받은 홀대 총정리  댓글 : 24 2017/12/17 10
39454 이슈자료 헬조선에선 범인검거도 셀프로  댓글 : 6 2017/12/17 17
39453 이슈자료 대한민국 최다 헌혈자  댓글 : 3 2017/12/17 1
39452 이슈자료 톱 모델의 클래스 2017/12/17 1
39451 이슈자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자동차 기능들  댓글 : 9 2017/12/17 1
39450 이슈자료 돈 많은 노인, 가난한 청년의 나라 2017/12/17 0
39449 이슈자료 백종원의 지적에 촬영장 이탈하는 도전자  댓글 : 3 2017/12/17 0
39448 이슈자료 전주에서 실종된 5세 아동  댓글 : 3 2017/12/17 1
39447 이슈자료 발기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2017/12/17 1
39446 이슈자료 비닐봉지 알바 무혐의  댓글 : 1 2017/12/17 5
39445 이슈자료 결혼적령기 나이의 중요성  댓글 : 9 2017/12/17 1
39444 이슈자료 여학생들 세워놓고 골라라  댓글 : 4 2017/12/17 1
39443 이슈자료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 일상  댓글 : 7 2017/12/16 1
39442 이슈자료 때 묻지 않은 숨은 보물섬 진도 2017/12/16 2
39441 이슈자료 프랑스인이 생각하는 독일인 이미지  댓글 : 1 2017/12/16 1